법련사 지장전 개원법회 봉행

관리자
2020-08-11
조회수 263

글쓴이 : 법련문화       

작성일 : 2007-04-08 오전 10:01:13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 지장전 개원법회 봉행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주지 현호스님) 지장삼존상 십대명왕상 점안식 및 지장전 개원법회가 지난 8일 법련사1층 지장전에서 봉행됐다. 법회는 승찬스님의 조성연기법어, 발원문, 연기문, 지장신앙개요, 지장삼존상및 십대명왕 소개등으로 진행됐다.


영상대법전 개원식을 앞두고 먼저 개원된 지장전 개원법회에는 승찬(송광사방장), 일타(은해사주지), 도견(원로의원), 설정(종회의장), 월탄(한국불교 발전연구원 이사장) 스님 등과 김동현(문화재보존실장), 신영훈(문화재전문위원), 최완수(간송미술관 연구실장), 이진형(불교조각원 원장), 김의식(법성불교미술원 원정), 조달공(서울불일회 회장)씨등 3백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법련사는 이날 불일미술관 불일서점 연다원도 개원했다. 한편 영산대법전은 3월 개원식을 갖는다.


[법보신문] <2004년 08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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