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법련문화
작성일 : 2007-04-08 오전 10:13:57
법련사 영산대법전 개원기념 ″고승유묵전″마련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회주 현호스님)는 오는 3월6일 불일문화원(원장 신영훈) 개원식을 갖고 첫 기획전으로 `근세고승유묵전″(4월2일까지)을 선보인다.
불일문화원은 불일미술관과 불일문화강좌로 나뉘어 운영되며 앞으로 특색있고 다양한 기획전.문화강의로 불자들 곁에 다가갈 계획이다.
불일미술관 개관과 동시에 마련된 `근세고승유묵전″은 격동기를 살다간 선사들의 가풍과 산사의 묵향을 그대로 맛본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경허스님을 비롯 만공스님, 한암스님, 용성스님, 만해스님, 동산스님, 효봉스님, 구산스님, 성철스님 등 40여분의 선서화 1백여점이 전시회에 소개된다.
한편, 불일문화강좌는 불교미술의 이해, 도자예술과 실습, 선시감상, 불교와 인생, 미타와 관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3월6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회주 현호스님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 시대의 민족문화를 새롭게 창출하는데 불일문화원이 하나의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문화원 개원의 취지를 밝혔다.
법보신문 360호 [1996-02-21]
기사등록일 [2004년 08월 10일 화요일]
글쓴이 : 법련문화
작성일 : 2007-04-08 오전 10:13:57
법련사 영산대법전 개원기념 ″고승유묵전″마련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회주 현호스님)는 오는 3월6일 불일문화원(원장 신영훈) 개원식을 갖고 첫 기획전으로 `근세고승유묵전″(4월2일까지)을 선보인다.
불일문화원은 불일미술관과 불일문화강좌로 나뉘어 운영되며 앞으로 특색있고 다양한 기획전.문화강의로 불자들 곁에 다가갈 계획이다.
불일미술관 개관과 동시에 마련된 `근세고승유묵전″은 격동기를 살다간 선사들의 가풍과 산사의 묵향을 그대로 맛본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경허스님을 비롯 만공스님, 한암스님, 용성스님, 만해스님, 동산스님, 효봉스님, 구산스님, 성철스님 등 40여분의 선서화 1백여점이 전시회에 소개된다.
한편, 불일문화강좌는 불교미술의 이해, 도자예술과 실습, 선시감상, 불교와 인생, 미타와 관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3월6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회주 현호스님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 시대의 민족문화를 새롭게 창출하는데 불일문화원이 하나의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문화원 개원의 취지를 밝혔다.
법보신문 360호 [1996-02-21]
기사등록일 [2004년 08월 10일 화요일]